히든싱어7 송가인 편 박성온 최종 우승
어제 방영된 히든싱어7 송가인 편에서
간소한 표차이로 박성온 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더욱더 놀라운 건 박성온 군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송가인은 처음에 자신있게 자신이 93표를 받을 거라고 확신을 했는데요
송가인 모창능력들
또한 놀라운 실력자들이었습니다.
첫 라운드에서 송가인은 3위를 했습니다
송가인 모창능력자들의 얼굴이 밝혀졌는데
미스트롯 선인 홍지윤이 모창자로 나왔습니다.
송가인의 엄마아리랑을 미스트롯에서 부른 기억이 나는데요
올하트를 받은 기억이 나네요
패널들 또하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는데요
첫 라운드에서 김태연양과 김다현양이 송가인 언니를 잘 찾아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히든싱어 모창자들의 얼굴이 밝혀졌는데요
깜짝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미스트롯에서 선을 차지한 홍지윤과 키가작은 남자 아이, 송가인 팬카페 회원, 전라남도 송가인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남자 아이의 정체입니다
나중에 직접 소개를 하는데
자신을 순대국밥 박성온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순대국밥처럼 구수한 게 트로트의 매력이라 말하였습니다.
4라운드에는 서울의 달이 미션곡이었는데요
이 노래는 송가인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 노래입니다
한명이 25표차로 탈락하고 송가인과 박성온군이 남았는데요
최종우승자와 탈락자의 표차는 1표차라고 전현무가 발표하였습니다.
최종우승자가 발표되는 순간 박성온군의 이름이 호명되고
패널들도 깜짝놀라했고
박성온군의 의젓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다리의 힘이 풀리고 그 자리에서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