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천물류센터 화재 이천 물류센터의 화재는 3일간 진압을 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지하의 콘센트에서 연기가 나면서 시작된 화재는 건물의 천정의 콘크리트안의 스트로폼이 녹아 내리면서 펑펑터지고 불쏘시개역할을 하면서 그리고 물류센터에 판매자들의 입고된 물건들로 인해서 화재가 더욱 심해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층당 축구장크기의 3배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과 지하 3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지어져서 그야말로 축구장 15개크기의 화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물의 잔해가 정리되어도 붕괴의 위험까지 있다고 하니 엄청난 재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바닥에서 난 불이 천장에 갈때 스티로폼이 구멍사이로 녹아 가지고 떨어지면서 이게 연료역활을 해서 기름을 공급하고 있었답니다. 현장에서 펑펑 소리났다고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