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은퇴식 전북현대 k리그우승

이동국 은퇴식 전북현대 k리그우승

이동국 은퇴경기서 우승컵 품에

이동국은20년넘게 자신을 뒷바라지 해오신 부모님얘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렀다.

축구 선수라면 30대중반에 체력이 달려서 빨리 은퇴를 하는데

이동국선수가 지금까지 선수로서 활동을 했다는것에 대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이동국 23년의 축구인생마감 은퇴식

이동국선수

1979년생 현재 42세입니다.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동국의 자녀 딸 대박이

오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

쌍둥이 딸 재시,재아(13) 설아,수아(7) 막내아들 시안이(6)

이동국은 육아 예능프로그램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서

아들 시안이는 대박이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동국 은퇴식 전북현대 k리그우승

이동국 은퇴식 전북현대 k리그우승

이동국의 데뷔

이동국은 포철공고3학년때 전국대회 3관왕을 이끌정도로 고교때부터 재능을 인정 받았습니다 라이언킹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로 데뷔한뒤 라이언킹이라는 별명으로 안정환,고종수와 함께 k리그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동국 라이언킹 등번호20

이동국 월드컵

이날 경기가 끝난후에 전북의 팬들은 이동국을 향해서 2분가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전북현대 이동국후게자 조규성

이동국의 후계자 조규성 2골 맹활약으로 이날 전북현대는 2:0으로 k리그 우승을 하였습니다.

전북현대 k리그 우승

라이언 킹 이동국(41세 전북현대)r가 23년동안의 선수생활을 접고

이제 은퇴를 합니다.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시즌을 끝으로 인생의 모든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는 이날 23년간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활약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선언한 이동국이 올시즌 k리그 최종전이 열리는 11월1일 선수로서

마지막경기를 치른다고 알렸다.

이날 전북 현대는 우승을 했습니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마지막 프로무대를 밟은 이동국은

그해 정규리그에서 11골 2도움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2007년 미들즈브러와 계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다.2년뒤

국내에 돌아왔다.

2009년 전북으로 이적해 팀의 창단 척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까지

7차례 전북의 우승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보냈다.

이동국 은퇴식 자녀들과 함께

이동국의 은퇴입장문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수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비록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해드릴 수 없지만, 그 마음만큼은 언제나 가슴 깊이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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