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천물류센터 화재
이천 물류센터의 화재는 3일간 진압을 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지하의 콘센트에서 연기가 나면서 시작된 화재는 건물의 천정의 콘크리트안의
스트로폼이 녹아 내리면서 펑펑터지고 불쏘시개역할을 하면서
그리고 물류센터에 판매자들의 입고된 물건들로 인해서 화재가 더욱 심해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층당 축구장크기의 3배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과 지하 3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지어져서 그야말로 축구장 15개크기의 화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물의 잔해가 정리되어도 붕괴의 위험까지 있다고 하니 엄청난 재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바닥에서 난 불이 천장에 갈때 스티로폼이 구멍사이로
녹아 가지고 떨어지면서 이게 연료역활을 해서 기름을 공급하고 있었답니다.
현장에서 펑펑 소리났다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쿠팡은 풀필먼트서비스로 인해서 판매자의 물건을 쿠팡 물류센터에 입고를ㄹ
해서 쿠팡에서 배송을 하게 되는데 쿠팡 이천 물류센터가 가장 크고 그안에
물건의 1600만개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과연 문제가 없었을까요
평상시에 작업을 하던 사람들도 먼지가 많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재래시장의 불도 많이 나는데 의외로 전기합선과 콘센트에서
먼지와 결합해서 불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7년 베테랑소방관은 후배소방관4명을 내어보내고 본인이 안쪽으로 진입을
해서 사람을 구하려다 아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화재라는게 새삼 엄청나게 무서운 것입니다
날씨가 건조하면 산불이 나는것에 우리는 TV를 통해서 경계를 하는데
이렇게 큰 화재가 10년이내에 있었을까요
앞으로의 수습과정도 정말 엄청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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