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할로윈 축제 압사 사고 10월 29일 토요일 10시 15분 사람이 깔렸다는 전화를 119에 했습니다. 이태원의 해밀턴호텔의 옆골목길에 수많은 인파가 모이고 인원통제가 되지않아서 군중에 의해 밀려서 이동이 되다가 약간의 내리막길의 미끄러운 길에서 사람들이 넘어지면서 5중으로 겹겹이 쌓이면서 압사를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경찰통제로 이골목길이 일방통행으로 통제가 되고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폭이 3.2m로 성인 남성 6-7명이 설수 있는 공간인데요 위쪽과 아래쪽 양방향으로 인원들이 겹치면서 움직이지못하면서 군중의 힘으로 밀리면서 뒤에서 밀려서 넘어지면서 1중 2중 5중으로 밀려서 쓰러지는 대구모의 압사사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생존자 B씨의 말에 따르면 112에 전화를 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