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동태탕 맛집 점심식사를 어디에서 할까요마땅한 정식집이 없어서 시청인근의 정담동태마을 동태탕 맛집에들렀습니다.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그리고 너무 붐빌까봐1시가 넘어서 늦은 점심을 먹고자 들렀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동태탕을 끓여먹기가 쉽지않은 일입니다.동태를 손질해야하고무,마늘,두부,미나리,대파등 야채를 손질해야하며생선요리라서 다대기양념을 잘해야 시원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큰 양푼이에 동태와 알,고니가 푸짐하게 들어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수제비를 뜯어서 넣을 수 있도록 반죽을 같이가져다 주었습니다. 숙성된 수제비반죽이라서 얇게 뜯어지고국물과 함께 떠 먹었을때 맛있었습니다.밑반찬도 5가지정도 같이 나왔습니다 양푼이에 양이 정말 푸짐하게 나옵니다. 동태탕이 끓기 시작하네요5분정도 끓여지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