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코로나로 인해서 지난 2월 소비자 물가 6.2%상승했다고 합니다.
30년만의 최고치입니다.
교통비 11.5%
의류 및 신발 8.9%
주택 수도 전기 가스 7.2%
음식비 5.1%
전반적인 물가가 올라서 주민들의 생활고가 심화돼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서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이앤이랄는 영국 여성 71세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분입니다.
에너지가 넉넉하지않아서 가스레인지에 손을 올려서 몸을 녹이고 잇습니다.
한달에 600파운드 우리나라돈으로 95만원으로 생활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집을 보유한 그녀지만 정부에서 에너지인상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이 없는 것에 화가 난다고 합니다.
영국 첼시의 푸드뱅크 아빠의 집에서는
코로나 이전에는 하루에 50가구를 지원하고 있지만
지금은 하루에 1000가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업과 희망이 없던 한 여성은 이 푸드뱅크에 의존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얼마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초적인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
빠졌는지 보여줍니다.
영국의 물가가 이렇듯 치솟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도 물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전에서 전기요금을 인상을 많이하려다가 제지되었는데요
행정이라함은 다수 국민삶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신중하게 인상을 해서 안정된 삶을 유지할수 있도록 의무감을 가지고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네시장에 들러도 야채값이 꽤 비쌉니다
열무한단에 6000원
땡초 200g 2000원
감자 큰거 3개가 5000원 입니다.
고구마도 1.2k 5000원입니다.
밀가루값도 15%정도 인상된거 같습니다.
휘발유와 가스값의 인상으로 중국제품 또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기본적으로 운송비가 오르니 인상된 폭과 기본 원자재값의 인상까지 합쳐지니까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해서 밀가루값의 인상으로 과자값도
동반상승했습니다
식용유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5500원 6000원 사이입니다.
하나둘 오르는 물가 속에서 지출을 줄인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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